대신정보통신 주가 14%↑...유승민 난임치료 공약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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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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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신정보통신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대신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4.88%(215원) 상승한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 시가총액은 6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2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신정보통신은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 관련주다. 

앞서 13일 유승민 후보는 SNS를 통해 "누구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권리를 국가가 보장하겠다"며 '무제한 국가난임책임제' 공약을 발표했다.

국가가 체외수정, 인공수정을 포함한 난임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며 소득 기준·횟수 제한·1회당 비용 제한은 물론 결혼유무 조항 등 관련 제한 사항을 모두 폐지한다는 구상이다.

난임 치료에 따른 신체·정신적 고통 완화를 위해 난임휴가제를 '현행 3일'에서 가임기 여성과 그 배우자에게 각 '유급 1주일'로 확대하고,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도 늘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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