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인즈 페이스북]


일용잡화나 주택설비 등을 판매하는 일본의 카인즈(CAINZ)는 11일, 인도 남부 첸나이에 첫 해외개발거점인 ‘카인즈 오프쇼어 디벨로프먼트센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 거점은 인도의 IT 서비스 최대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시즈(TCS)와 업무제휴를 통해 개설한 것으로, TCS의 첸나이 시설 내에 설치됐다. 애플리케이션 및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개발해 나간다.

이 거점은 9월부터 본격 가동됐다. TCS에 소속된 카인즈 전문 엔지니어 30명과 카인즈의 디지털 전략본부가 하나의 팀을 구성,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카인즈 매장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 전자상거래(EC) 컨텐츠,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과 오프라인 매장을 융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카인즈의 홍보담당자는 NNA에, “생산성 개혁 및 사업전략에 따른 새로운 제품을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인즈는 2019년부터 TCS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무를 위탁했다. 이후 사내에도 디지털 전략본부를 설치,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 및 니즈에 따른 디지털 서비스의 개발을 속도감 있게 해야한다는 인식 하에서 이번에 TCS와 업무제휴를 통한 거점을 설립하기로 했다.

카인즈의 디지털 전략본부는 현재 약 180명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까지 인도의 오프쇼어 인재 130명을 포함해 430명 체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인즈는 올해 7월 현재 일본 전역에 226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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