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부대 행사인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무브 투 헤븐'이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무브 투 헤븐'은 이로써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배우상(이제훈), 작가상(윤지련)까지 3관왕에 올랐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넷플릭스의 흥행작 '스위트홈'도 여자 배우 신인상(고민시)과 인기상(송강), 기술상 등 3개 상을 가져갔다.
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 S2'가 베스트아시안티비시리즈상을, 중국 아이치이의 '침묵적진상'이 베스트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오리지널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여자 배우상은 아이치이 '소사득'에 출연한 중국 배우 송가가 받았다.
'티투다오'의 코에 이트가 고민시와 함께 여자 배우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고, 남자 배우 신인상은 일본 드라마 '진심의 증거'에 출연한 모리사키 윈에게 돌아갔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넷플릭스의 흥행작 '스위트홈'도 여자 배우 신인상(고민시)과 인기상(송강), 기술상 등 3개 상을 가져갔다.
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 S2'가 베스트아시안티비시리즈상을, 중국 아이치이의 '침묵적진상'이 베스트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오리지널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여자 배우상은 아이치이 '소사득'에 출연한 중국 배우 송가가 받았다.
'티투다오'의 코에 이트가 고민시와 함께 여자 배우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고, 남자 배우 신인상은 일본 드라마 '진심의 증거'에 출연한 모리사키 윈에게 돌아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