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RS 페이스북]


싱가포르 동물원 등이 위치하고 있는 북부 만다이 지구 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만다이 파크 홀딩스는 29일,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 지구를 생태관광의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2024년까지 동 지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2030년까지 지구 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수요 전량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탄소배출양의 약 절반은 전기사용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추진한다. 물 소비량 절감에도 나서며, 폐기물 절감 및 재활용, 업사이클링 등도 추진해 나간다.

만다이 파크는 산하기업 와일드라이프 리저브스 싱가포르(WRS)를 통해 싱가포르 동물원과 야간 사파리, 리버 사파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에 있는 주롱 새공원은 2022년에 만다이 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만다이 파크는 2018년 이후 펌프 시스템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계획이 실현되면, 향후 연간 약 712MW/h의 전력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