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상품 전시 소비자들 큰 호응
  •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지지 선언, 17개 단체 목소리 높여

달성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가 다양한 상품 구비로 소비자들부터 큰 호응이 있었던 롯데백화점 운영 부스. [사진=대구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진행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통해 1억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농협중앙회 달성유통센터, 문양역 로컬푸드에서 운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명절로 선물 세트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 추석 명절 대비 18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 대표 농·특산물인 햅쌀, 찹쌀, 천연 조미료 분말 세트, 과일잼 등 40여 종의 품목을 엄선하여,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만원에서 5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또한 행사 동안 10% 할인판매와 구매 금액에 따라 찹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오 군수는“달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최고의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의 케이블카 조감도이며, 노인·장애인·환경·종교계 17개 단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 지지’ 선언을 냈다. [사진=대구달성군 제공]

한편, 지난 29일 대구시노인회(회장 이장기)를 포함한 사회단체 17곳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회단체들은 케이블카 사업이 비슬산 생태계에 주는 긍정적인 면은 묻혀 버리고 교통약자를 위한 경관 향유권이 짓밟히고 있다며, 이제 환경운동의 방향도 지나친 보전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연의 친환경적 이용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태도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대구지방환경청은 케이블카 사업을 가로막는 문지기가 아닌 친환경적 개발로 안내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야 할 것이라 주장하며,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사회 전체의 공익을 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끌어내는 친환경 참꽃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되길 바라는 뜻도 함께 전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노인단체, 장애인단체,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을 포함한 11개 환경단체와 유가사를 포함한 종교계 등이 참여하여 사회 각계각층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적극 찬성의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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