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세계 최초 ‘고야드’ 신규 컬렉션 단독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1-09-29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달 6일까지 메종 고야드 ‘제트 블랙 컬렉션’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10월 6일까지 ‘고야드 제트 블랙 스페셜 팝업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세계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고야드의 신규 컬렉션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고야드 제트 블랙 스페셜 팝업 쇼케이스’를 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메종 고야드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신규 컬렉션 제트 블랙은 고야드가 그동안 출시한 블랙, 네이비, 블루 등 13가지 색상이 아닌 새로운 색상의 상품이다.

이번 팝업은 메종 고야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것으로, 매장 구성과 제품 진열을 차별화했다.

매장의 색상은 제트 블랙 컬렉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슬레이트 그레이와 매트 블랙, 붉은색으로 구성했다. 상품의 진열 역시 벽면에 나란히 배치된 기하학 패턴의 사각형을 활용해 마치 전시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팝업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파우치나 클러치로 사용이 가능한 메종 고야드의 인기 상품 ‘세나’ 시리즈와 양면 사용이 가능한 ‘앙주 미니’ 모델은 강남점 제트 블랙 쇼케이스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독점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인 임훈 부사장은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혁신적인 오프라인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