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스톤 주가 6%↑..."수소 분야 규제 풀린다"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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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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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양피스톤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동양피스톤은 전일 대비 6%(58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피스톤 시가총액은 13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5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양피스톤 주가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수소 분야 규제가 무더기로 풀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모두 25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문승욱 장관은 "이번 실증을 통해 울산, 인천, 창원에 최소 1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탄소중립을 조기실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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