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악의 평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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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정치부 부장
입력 2021-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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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악의 평범성···'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과 한나라 무제 때의 간악한 관료 왕온서(王溫舒)를 동시에 관통하는 것은 '평범한 악'이다. 본질적 악은 없다. 공동체에 대한 배려와 윤리성이 결여된 생존욕망이 악의 평범성을 만든다. '대장지구 특혜'와 '고발 사주' 의혹이 연일 들끓는다. 국민은 묻는다. 파사현정(破邪顯正) 리더십은 어디에 있습니까. <최신형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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