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세계기술혁신지수 한국 아태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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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9-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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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년 세계기술혁신지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21년 ‘세계기술혁신지수(GII)’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아태지역에서 7년 연속 수위였던 싱가포르를 제쳤다.

GII는 세계 132개국・지역을 대상으로 WIPO가 기술혁신 가능성과 성과를 80개 항목으로 평가한 것.

한국은 세계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인재 및 연구의 질 부문에서 1위였으며, 비지니스 세련도, 보유하는 지적재산권 수 등의 성과, 창조성 성과가 각각 10위 안에 들어, 전년의 10위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싱가포르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정치・규제・비지니스 환경에서 1위를 유지했다. 비지니스 세련도는 3위. 보유하는 지적재산권 수 등의 성과도 15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

아시아에서는 이 밖에도 중국, 일본, 홍콩이 20위 이내에,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가 50위 내에 각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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