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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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입력 2021-09-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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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석 전날인 20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청주 18도 △대구 16도 △광주 18도 △전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대구 27도 △광주 27도 △전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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