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국내 태양광발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OCI는 자회사 OCI 파워가 지난달 26일 한양과 태양광 인버터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급된 인버터는 97.5MW 규모의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일대 약 79만2000㎡ 내 수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되는 직류 전기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장치다.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는 내년 상반기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OCI 파워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DC 1500V 인버터를 개발해 전남 신안군 등에 DC 1500V 센트럴 인버터를 공급한 실적이 있다. DC 1500V 센트럴 인버터는 2MW에서 3MW급까지 플랜트 구성이 가능해 대용량 태양광발전소 설계에 적합하다. 최대효율은 98.8%에 달한다. 또 해안가 등에 설치 시 C5-M High을 적용해 염해 지역에 설치가 가능하며, 원격 역률 제어기능을 보유한 스마트 인버터이다.

OCI 파워는 국내 유일의 DC 1500V 센트럴 인버터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확대되는 DC 1500V 적용이 필요한 중대형 발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허기무 OCI 파워 사장은 “다년간 태양광 사업으로 축적된 OCI 파워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태양광발전소 성능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에 이바지하며, 태양광 인버터 판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CI 파워의 태양광 인버터.[사진=OC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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