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주가 4%↑…"비마약성 진통제 국내 임상 3상 첫 환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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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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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보존 헬스케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원 (4.75%) 오른 15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1일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非)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 등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억제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비마약성, 비소염진통성이기 때문에 오피오이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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