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원·교육전문직원 493명 인사단행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 인재 적재적소 배치

왼쪽부터 정의정 미래교육장, 김응균 민주시민교육국장, 전병식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13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총 493명 인사(9월 1일자)를 단행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이번 인사가 민선3기 교육감 임기 후반기 공약 이행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학교교육 일상회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특히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정서, 사회적 결손을 극복하고 회복시켜 더 나은 인천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청 및 학교 현장에서 분야별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원 인사는 총 493명으로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1명 △교(원)장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9명 △장학관 보직변경 4명 △교(원)장 중임 18명 △교(원)장 전보 33명 △공모교장 2명 △교(원)장 승진 45명 △교(원)감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7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14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17명 △교(원)감 전보 51명 △교(원)감 승진 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