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1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4원 내린 1154.0원에 장을 시작했다.

달러화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주춤해진 데 따른 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완화와 국채 금리 하락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5.4%로 6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로 6월(4.5%)보다 둔화됐다. 물가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는 완화됐으며 국채금리는 입찰 호조 등으로 하락세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에 하락세를 보이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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