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3월부터 17개월간 누적 5400명 참여
  • 상반기 4900여명…50여일 만에 500명 늘어

안랩이 지난 6일 성북미래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견학을 진행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중 '랜선 사옥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안랩 제공]


디지털전환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에 진출해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안랩의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만나 진로 관련 조언을 듣고 실무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작년 초부터 최근까지 안랩이 운영해 온 비대면 직무 멘토링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누적 5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최근 참여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지난 6일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성북구청이 주관하는 '성북미래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성북미래학교에 참여하면서 정보보안 업계 진출을 꿈꾸고 있는 서울시 7개 학교의 학생 22명이 안랩의 라이브 견학에 참여했다.

라이브 견학에 초청된 안랩 사내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가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을 맡았다. 성북미래학교 참여 고등학생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이들에게 보안 업계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필요 역량, 업계 전망, 실무 환경 등을 알려줬다. 안랩 측은 이 밖에도 다양한 보안 직무 가이드와 업무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랜선 사옥 투어'를 제공했다.
 

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 중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 중인 화면. [사진=안랩 제공]


안랩의 라이브 견학은 작년 3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마련한 비대면 기업 탐방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는 PC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 방문 견학보다 다수 인원의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라이브 견학 참가 학생 수는 현재까지 5397명으로, 지난 6월 18일 기준 누적 4924명에서 이후 50일 만에 473명이 늘었을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인치범 안랩 사회가치실현팀 상무는 "안랩에는 온라인 견학 프로그램 운영 경험으로 축적된 진행 노하우와 콘텐츠, 국내 최고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있다"라며 "참여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IT와 보안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8일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 중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스튜디오 현장. [사진=안랩 제공]


청소년뿐 아니라 정보보호 전문가로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들도 안랩의 라이브 견학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을 받으며 호응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라이브 견학에서는 안랩 악성코드 분석, 침해사고 대응, 정보보호 컨설팅 직무의 실무자와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당시 이일구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2019년 오프라인 견학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견학에 참여했는데 공간과 인원수에 제한이 없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좋았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가 반영된 맞춤 직무 멘토링이 제공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 프로그램 중 '랜선 사옥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랩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