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주가 8%↑..."써나젠, 코로나19 치료제 독성시험 착수" 소식에 강세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8-05 12: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니아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13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일 대비 8.93%(3000원) 상승한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 시가총액은 921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바이오니아의 신약 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SAMiRNA-SCV2)에 대한 임상 전 단계 독성시험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AMiRNA-SCV2는 코로나19에만 있는 리보핵산(RNA) 부위 10곳을 표적하는 치료제로, 10종의 짧은간섭RNA(siRNA) 양 끝에 각각 친수성과 소수성 나노입자를 결합한 단일분자다.

박한오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 RNA 10군데를 융단폭격하는 10종의 물질을 조합했다. 향후 등장할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장기간 비슷한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써나젠은 SAMiRNA-SCV2를 휴대용 초음파 연무식 흡입기(네뷸라이저)를 이용하는 흡입제형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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