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中규제 공포 걷히나…홍콩증시 1%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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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21-07-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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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닛케이 1.39%↓…코로나19 재확산세 우려

  • 中증시 3거래일째 하락…상하이 0.58%↓선전 0.05%↓

  • 홍콩항셍 4거래일만에 상승…中기술주 반등

 

아시아증시 마감

28일 아시아 증시는 중국 규제 리스크에서 서서히 회복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따른 불안감은 여전히 증시를 짓눌렀다. 

이날 일본 증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8.56포인트(1.39%) 내린 2만7581.66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8.39포인트(0.95%) 하락한 1919.65로 장을 닫았다.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도쿄(東京)도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됐다.  지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284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증시는 규제 리스크 여파로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낙폭은 1% 미만으로 좁아졌다. 앞서 중국 증시는  26~27일 2거래일에 걸쳐 2~3%대 낙폭을 보이며 시가총액 4조 위안이 증발했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하이종합 19.59포인트(0.58%) 내린 3361.9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7.21포인트(0.05%) 하락한 1만4086.42로 장을 닫았다. 반면, 창업판 지수는 규제 리스크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날 52.08포인트(1.61%) 오른 3284.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2거래일에 걸쳐 8% 이상 폭락했던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지수는 이날 현지시각 오후 3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1.26% 상승한 2만54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메이퇀, 알리바바, 샤오미 등 중국 기술주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홍콩증시 대장주 텐센트는 이날도 1%대 낙폭을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65포인트(0.78%) 하락한 1만7135.22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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