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영주차장 확보에 주력…연말까지 16곳 1023면 추가 조성

(경주) 최주호 기자입력 : 2021-07-19 21:02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20곳·1199면 확보 성과

경주시가 지난해 4월 준공한 동천동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모습. [사진=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공영주차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도심지와 주택가 곳곳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한 조치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20곳을 신설하고 주차공간 1199면을 확보했다. 현재는 공영주차장 16곳을 공사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공간은 1023면 더 는다. 이에 따라 총 36곳 공영주차장에 2222면의 주차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에 행정력을 쏟아부었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이유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추진이 어렵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준공된 242면 규모의 동천 주차타워의 경우 53억원의 예산이, 2019년 1월 준공된 178면 규모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경우 84억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숙원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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