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



DS투자증권은 노바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제시했다. 국내 건기식(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캐파(CAPA·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탑라인 성장을 볼 때,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14일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국내 건기식 시장 성장이 가속화됐다며, 노바렉스가 이에 따라 외형 성장 등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바렉스는 매출의 95% 이상이 국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건기식 시장의 성장이 중요한 요소라는 설명이다.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5조여원으로 추정되며, 2015년 이후 CAGR 17.6%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커지며 시장 성장을 가속화했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전방 시장의 확대는 국내 건기식 OEM, ODM 점유율 1위인 노바렉스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방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캐파(CAPA·생산능력) 증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탑라인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도 했다. 

전방 고객사들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오송 공장의 캐파 증설은 지난 2월 완공됐고 지난달부터 가동 중이다. 이로 인해 매출액 기준 2000억원 수준이었던 캐파는 4000억원까지 확장됐다. 

강 연구원은 "생산 역량 증대로 해외 고객사 유치 등 매출처 다변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간 매출 구조는 국내에 집중돼 있었다"며 "탑라인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일어나 수익성 개선 또한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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