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무협과 스타트업 육성 위해 손잡았다

류혜경 기자입력 : 2021-06-29 13:34
스타트업 아우토반 협력 위한 MOU 체결 경영 노하우 제시 및 대기업 협력 체계 구축 등 지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벤츠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협과 다임러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토마스 클라인 벤츠 코리아 대표와 이관섭 무협 부회장, 허제·류선종 엔피프틴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털(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뿐만 아니라 업무 공간 및 개발 장비 등을 지원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무협은 누적된 다수의 스타트업들의 경험 및 노하우를 참여 기업에 공유한다. 대기업·스타트업 간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대정부 정책 개발에 나서고 스타트업 아우토반 플랫폼 저변 확대를 위한 대기업 파트너 물색을 지원한다.

벤츠코리아는 참여 기업들이 독일 다임러 본사를 비롯한 해외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 무협과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는 "한국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하는 기업들에 유기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아우토반 2021년 프로그램의 참가팀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9일까지다. 지난 11일 '그리팅 데이'에 이어, 오는 9월 프로젝트 피칭 및 네트워킹 행사인 '셀렉션 데이'에서 참가 스타트업들을 선발한다. 이후 100여일 동안 육성 프로그램 등을 각 스타트업에 제공한 뒤 오는 12월 '엑스포 데이'에서 참여 스타트업의 최종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 [사진=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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