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주가 24%↑' LNG 활용 액화수소 활성화

김한상 기자입력 : 2021-06-25 11:44
대창솔루션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은 오전 11시 3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28%(151원) 오른 7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27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853위다. 외국인소진율은 1.87%,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01배, 동일업종 PER은 -488.67배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정부의 탄소 중립정책 및 LNG 활용 액화수소, LNG 냉열 에너지 등의 활성화로 주목받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크리오스는 LNG를 저장하는 저장탱크와 기화기, 가스공급 배관을 포함한 일체의 기자재를 제조, 공급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LNG발전소 및 LNG공급플랜트, 초저온탱크와 밸브, 배관 등의 기자재를 설계, 제작 및 설치 시공했다.

해외 다국적 기업의 제품제조 승인, 초저온 및 LNG 저장탱크와 관련한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반 CE탱크는 물론 LNG 저장탱크, 가스홀더(Gas Holder)와 ASU플랜트용 각종 압력용기에 이르기까지 초저온 핵심 제품군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국내에 새로 도입되는 LNG 냉열 에너지는 영하 162도의 LNG를 0도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이라며 “크리오스의 초저온저장탱크에 대한 종합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여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8일 한국가스공사는 GS칼텍스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사업의 성공적 론칭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연간 생산량 1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을 구축, 향후 수도권과 중부권에 공급할 계획이다.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에 비해 부피가 800분의1로 줄어 저장·운송이 용이하고 수소충전소 면적도 감소돼 주유소 내에 설치할 수 있어 공급원가 절감은 물론, 수소 충전이 편리해진다.
가스공사는 LNG 기화 공정에서 발생되어 버려지는 냉열 에너지를 수소 액화에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최대 30%까지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조선 핵심 부품 MBS(메인 베어링 서포터)의 올해 누적 수주량이 전년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MBS는 선박 엔진 블럭을 구성하며 엔진 주축의 충격을 지탱해주는 선박 핵심 부품이다. 선박 전체 사용 수명 동안 엔진 조립체 하단에서 엔진의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반복적인 기계적 응력을 견뎌낸다.

현재 조선 업종은 이른바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호황을 맞고 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1~2022년 전 세계 신규 발주량은 지난해보다 54% 늘어난 1227척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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