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



SK증권은 골프존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영업제한 해제, GDR 직영점 적자 축소 등이 이익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서다.

25일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골프존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골프존이 2분기 매출액 1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 전 분기 대비 0.6% 증가), 영업이익 289억원(전년 동기 대비 105.1% 증가, 전 분기 대비 1.7% 증가), 영업이익률 28.9% 등을 기록,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기대다. 

윤 연구원은 "2분기는 일반적으로 스크린골프 비수기"라면서도 "가맹점들의 스크린골프 영업호조에 따라, 신규 가맹점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는 수도권이 여전히 오후 10시까지만 영업 가능한 상황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골프존의 신규 가맹점 수는 1분기 107개, 2분기 100개 등으로 추정됐다. 

윤 연구원은 "골프존은 수도권에 가맹점의 약 50% 정도가 모여 있어,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되는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스크린골프 피크타임이 오후 7시~11시이기 때문에,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영업시간이 길어지면 일평균 라운드수는 기존 대비 최대 1라운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신규골퍼 유입으로 GDR 아카데미 사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포인트로 언급됐다. 윤 연구원은 "하반기 중 GDR 사업부 손익 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백신 접종에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로 2022년 실적 우려가 있지만, 신규골퍼의 유입이 골프존 호실적의 핵심이기 때문에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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