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난해 글로벌 6위 올라…금호타이어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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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6-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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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6조4540억원을 기록해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가 발표한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15.5% 증가했고, 18인치형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5%로 2019년 대비 3%포인트 상승하는 등 질적 성장을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1위는 미쉐린, 2위는 브리지스톤, 3위는 콘티넨탈이 차지했으며 굳이어와 스미토모가 4, 5위를 각각 기록했다.

국내 타이어 기업 중에서는 금호타이어가 18위, 넥센타이어가 20위에 올랐다.
 

대전 유성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테크노돔.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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