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 ‘주가 7.68%↑’···윤석열 관련주에 대해 "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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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6-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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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선 및 광케이블 생산업체 ‘대원전선’ 주가가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대원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7.68%(255원) 오른 357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320원이다.

대원전선은 민경도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힌다. 다만 지난 17일 대원전선은 해당 사실은 맞지만 “그 외에는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대원전선 매출액은 1015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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