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회 충전에 40km 주행...'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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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1-06-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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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1회 충전으로 40km 주행이 가능한 전동 킥보드를 선보였다.

팅크웨어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는 최대 48V 500W 전동모터가 탑재됐다. 최대 시속은 25km/h(법정제한속도)로 최대 17% 경사도까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전후방 8.5인치 튜브타이어와 듀얼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안전 운행을 위한 장치로는 △휠 내장형 브레이크 △3단 주행모드 △크루즈 모드 등이 적용됐다. 편의장치로는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키박스 △윌리바 등이 기본 탑재됐다.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총 7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4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은 전후방 튜브 타이어 및 듀얼 서스펜션과 더불어 안정적 운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치와 기능이 탑재된 전동 킥보드”라며 “제품 구입 후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한 사후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 [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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