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남기 "2·4 대책 공공매입 참여 토지주·사업시행자 세제 불이익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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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21-06-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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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4대책의 다수사업은 통상적 정비사업과 달리 공공이 주택을 수용하는 공공매입 형태로 진행된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지주와 사업시행자의 세제상 불이익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사업참여 토지주는 공공에 토지납입 후 완공된 주택을 취득할 경우 현행 일반정비사업 수준으로 취득세를 감면하고 사업시행자도 수용한 토지주 부동산 일체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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