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원원은 대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생활체육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달서구의 생활체육시설의 부족함을 달서구 체육회의 관계자와 종목별 회장들로부터 건의를 듣고, 깊은 공감과 함께 구민들의 삶의질의 향상 및 여가의 보장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홍의원은 "국민소득 3만불시대에 걸맞는 여가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 하는데는 생활체육 및 스포츠가 큰 몫을 담당한다"며 인구 60여만명의 거대구인 달서구의 위상에 걸맞는 스포츠시설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달서구 체육회의 종목별 회장단들은 학교시설의 방가후 사용과 안전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아쉬웠던 부분들을 건의했다.
홍의원은 솔루션으로 “달서구 특히 계획도시인 성서지역은 유휴지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그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서 대체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어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교시설의 방과후 사용에 대해서도 제도를 정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해, 달서구 생활체육인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앞으로도 달서구민과 성서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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