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소·중견 배터리 기업 해외진출 돕는다...'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김성현 기자입력 : 2021-06-10 08:11
코트라(KOTRA)가 국내 전기차 배터리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한다.

코트라는 11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배터리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신청 인원만 코엑스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다. 코트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선진시장을 포함해 동남아·서남아· 독립국가연합(CIS)·아프리카·중남미 등 평소 우리 기업들이 접하기 어려운 신흥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 현황이 소개된다.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현지 시장 조사와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그동안 선진시장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던 17개 신흥국가 전기차 육성 정책과 진출방안도 논의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전까지 연간 자동차 판매량 100만대 이상을 기록한 거대 시장이다. 2030년까지 동남아 전기차 허브가 되겠다는 목표로 해외기업 유치도 활발하다. 또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 매장량이 풍부해 현지생산을 위한 가치사슬 구축에 유리한 점도 주목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는 산업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대표적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올해 배터리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