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로 말하자면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며 억울한 실격. 국내에서는 금메달을 놓친 비운의 영웅으로 점점 인기가 높아졌다. 지난해 월드컵에서도 안정환 선수가, 진 빚을 갚았다는 의미를 담아 미국전에서의 골 세리머니로 스케이트를 타는 시늉을 했을 정도.
과거의 영광이 가져다주는 시간은 얼마 안 되는 기간뿐. 연예계는 의외로 스케이트장보다 차가울 지도 모른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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