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3631억 달러로 1분기 중 61억 달러 감소했다.

기관투자자 별로는 보험사가 60억 달러 줄었으며 증권사와 외국환은행이 각각 14억 달러, 7억 달러 감소했다. 반면 자산운용사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액은 20억 달러 늘었다.

상품별로는 외국 채권이 88억 달러 줄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외국 채권의 경우 미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보험사와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반대로 외국 주식은 주요국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56억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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