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요화국제학교, 한중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 거둬

사천천 기자입력 : 2021-05-28 00:20
제1회 한중 여행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고3 최원광, 고2 여다감 각각 수상

최우수상을 받은 최원광(오른쪽)학생과 오강훈 연대한인상공회 회장(왼쪽)[사진=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제공]

중국 옌타이(烟台) 요화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15일 열린 제1회 한·중 여행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최원광(고3) 학생은 ‘내 마음속의 여행지 – 연길 백두산’을 주제로 여행동기부터 백두산 천지에 오르기까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여다감(고2) 학생은 ‘다채로운 구름의 고향, 운남’이라는 주제로 여행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최원광 학생은 “중국에 와서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많은 중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며 “여행경험을 중국어로 작성하면서 여행지 느낌도 되새기고 중국어 실력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한·중 양국 정부는 2021년과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선포했다. 또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교류가 풍성한 결과를 거두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우수상을 받은 여다감 학생(왼쪽 세번째)과 류연범 회장(왼쪽 첫번째), 순샤오보 신루샹그룹 동사장(왼쪽 두번째).[사진=옌타이 요화국제학교 제공]

이에 따라 류연범장학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한·중 양국 관광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어 실력 제고를 위한 여행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국 산둥성 11개 학교 89명 학생이 응모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옌타이 요화국제학교는 영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외국인 교사를 포함해 이중언어 교사와 팀이 다양한 세계 문화 속에서 교육현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2004년 캠브리지 평가 국제 교육(CAIE)의 승인을 받아 중등 교육(IGCSE)과 고급레벨(A레벨)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일반 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옌타이 요화국제학교는 중국 산둥성에서 첫번째 캠브리지 국제시험센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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