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상현실 플랫폼 '제페토'에 편의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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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5-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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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아바타(왼쪽)과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 아바타가 전날 제페토에서 만나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네이버제트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편의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제페토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나이, 성별, 인종 등을 넘어 다양한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건준 BGF 대표와 김재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전날 제페토에서 만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콘텐츠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와 김 대표는 각자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아바타로 협약식에 등장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BFG리테일은 오는 8월 제페토 안의 인기 장소 가운데 하나인 한강공원에 'CU 제페토한강공원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 점포는 루프탑 편의점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중시하는 제페토 사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CU만의 특화 매장 콘셉트인 버스킹 공간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이 교실과 지하철에도 순차적으로 점포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편의점 핵심 고객인 Z세대가 CU의 상품과 서비스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CU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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