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동시간 추가 확진자 수였던 192명보다는 26명 적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 160명보다는 6명 많다. 1일 전체 확진자 수는 16일 195명, 10일 163명이었다.
최근 서울의 1일 추가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에는 대체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말·주초 또는 공휴일 이튿날에는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된 누적 환자 수는 4만140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추가된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