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오후 9시 기준 166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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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21-05-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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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이 일어났으나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도 17일부터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에서 접종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총 1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동시간 추가 확진자 수였던 192명보다는 26명 적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 160명보다는 6명 많다. 1일 전체 확진자 수는 16일 195명, 10일 163명이었다.

최근 서울의 1일 추가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에는 대체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말·주초 또는 공휴일 이튿날에는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된 누적 환자 수는 4만140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추가된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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