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너비스 주가 15%↑..."콜로니얼 송유관 재개에도 품귀 현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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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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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앙에너비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거래일대비 15.55%(2550원) 상승한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 시가총액은 1205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823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난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65.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66달러 오른 68.71달러를,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30달러 하락한 65.2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니얼 송유관의 운영 재개 소식에도 미국 주요 지역의 석유 제품 품귀 현상이 지속돼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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