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에디슨 어워드'서 6개 대거 수상...진천연구소도 금상 쾌거

김성현 기자입력 : 2021-05-14 16:52
글로벌 소재 과학기업 다우가 국제무대에서 혁신성·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다우는 다우 제품 및 솔루션이 ‘2021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 5개, 은상 1개 등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1987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서 제정된 상으로, 매해 최고의 혁신과 창의성을 보여준 기술, 제품 및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해 시상한다.

다우는 공학 및 소재 과학, 제조·물류·운송, 지속가능성 등 3개 부문에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에디슨 어워드 사상 처음으로 단일연도에 5개의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수상으로 다우는 역대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업이 됐다.

금상 수상에는 한국다우 충북 진천연구소가 개발한 ‘다우실™ VE-8001 플렉시블 실리콘 접착제’가 포함됐다.

다우실™ VE-8001 플렉시블 실리콘 접착제는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및 전자 기기용 소재로 설계됐다, 높은 인장 강도와 적절한 연신율이 기기를 구부리거나 접을 때 발생하는 응력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다양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제품 등에 활용되고 있다.

진천연구소의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은 다우가 1988년 국내에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최초 사례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박종찬 한국다우 수석은 “다우 진천연구소는 실리콘 기반 기술로 혁신적인 소재와 신규 물질을 개발해 다우가 한국 기업들과 함께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폴더블 핸드폰에 적용된 다우의 '다우실 VE-8001 접착제'(왼쪽)와 '2021 에디슨 어워드' 금상 이미지. [사진=한국다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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