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선명한 미사일 잔상'···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충돌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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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AP·AF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된 가운데 사망자가 무더기로 발생헀다.

12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들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세력 알카셈 여단 사령관이자 하마스 고위 지도부인 바셈 이사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사 사령관 사망은 2014년 이후 이스라엘이 공습으로 살해한 하마스 지도부 중 가장 고위급이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이번 가자지구 공습으로 하마스 내 미사일 개발자, 무기 제조 책임자 등 16명이 폭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오메르 타비브 하사가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대전차 미사일에 맞아 숨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7일 이스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권능의 밤’을 맞아 팔레스타인 주민 수만 명이 알아크사 사원에서 종교의식 진행화 함께 반(反) 이스라엘 시위를 벌여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가 이스라엘 곳곳에 퍼지면서 팔레스타인 주민 700여명과 이스라엘 경찰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하마스는 알아크사 사원에서 이스라엘 경찰 철수를 요구를 주장하면서 10일 오후부터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AFP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발생한 무력 충돌로 가자지구에서 48명,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3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이스라엘인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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