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배민, 인기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사진=배달의 민족 페이스북]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1일, 가맹음식점의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식품 제조 및 판매사와 협력해 상품화에 나선다. 판매되는 음식점은 매출액의 일부와 로열티 수입을 얻는 구조다. 음식점은 초기 투자금 부담없이 많은 인기 메뉴를 상품화 할 수 있게 됐다.

1호 제품으로는 갈비를 냄비에 넣고 끓인 '쫄갈비'. 이 제품은 배민의 식자재 택배서비스 'B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