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부터 풀무원까지…P4G가 부른 ‘친환경 바람’

임애신 기자입력 : 2021-05-08 06:30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23개 기관과 MOU 체결해 ESG 경영 촉진 쿠팡 'P4G 한정판 제품 기획전', 풀무원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진행

[자료=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제공]

쿠팡과 풀무원이 이달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이번 정상회의의 홍보 슬로건을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Green We Go, Change We Make)'으로 정했다. 국가 간 연대를 넘어 환경을 위한 민간기업과 단체, 개인의 행동까지 이끌어내자는 의미다.

이러한 슬로건에 맞게 P4G 준비 기획단은 △이케아 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SK텔레콤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쿠팡 △풀무원 △플리츠마마 △트리플래닛 △세계자연기금(WWF) △대림미술관 등 23개의 국내외 기업·공공기관·비정부기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P4G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마켓 올가홀푸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네덜란드 대사관과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에버랜드 장미원에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열어 네덜란드의 친환경 오렌지 비누, 페트병 가방 등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쿠팡은 친환경 ‘P4G 리미티드 에디션 특별 기획전’을 추진해 한정판 친환경 제품들을 로켓배송으로 판매한다. 이케아 코리아 또한 이달 한 달간 국내 전 매장에 친환경 제품 전시 공간을 열어 P4G 서울 정상회의의 메시지를 알린다.

기업뿐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활동도 이어진다. 4월 17일부터 P4G 공식 SNS (인스타그램·카카오·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P4G와 함께 인증하시계’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1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P4G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인증하는 활동이다.

자신의 SNS에 P4G 시계탑을 찍어 올린 후 #2021P4G서울정상회의 #GreenWeGoChangeWeMake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며, 추첨을 통해 해당 이벤트 참여자 500명에게 증정된다.

P4G 정상회의 공식 책자에 자신의 SNS 사진이 실리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 28일 P4G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개된 ‘그린북 캠페인’은 SNS에 친환경적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참여하면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제작하는 그린북이라는 책자에 자신의 인증샷이 실린다. 참여자 중 800명은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티셔츠 등 P4G 한정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유연철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는 환경 관련 국가 간 연대나 토의를 넘어 민간기업, 개인의 행동까지 이끌어 낼 것"이라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많은 국민들이 기후 위기 문제와 P4G 서울 정상회의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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