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캄보디아 보건부 페이스북 캡쳐]
캄보디아 보건부는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6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감염자 수 최다를 경신했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수도 프놈펜이 558명(캄보디아인 557명, 중국인 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칸달주 72명(전원 캄보디아인), 반테아이메안체이주 43명(캄보디아인 28명, 인도네시아인 15명), 시아누크빌주 16명(전원 캄보디아인) 등.
누적 감염자 수는 1만 1761명, 사망자는 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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