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MPA, 해상탈탄소화센터 설립 예정... 일본계 기업도 참여

우에무라 마유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4-22 09:21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은 21일, 각 기업들과 '해상탈탄소화센터'를 설치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해양항만청 제공)]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은 21일, 해운업계 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싱가포르, 일본계 기업 등과 '해상탈탄소화센터'를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동으로 총 1억 2000만S달러(약 97억 5000만엔) 규모의 펀드도 설립한다.

싱가포르 유전개발용 굴삭장치업체 셈코프 마린(셈마린), 선박관리회사 이스턴 퍼시픽 시핑(EPS)을 비롯해, 가와사키(川崎)기선, 상선미쓰이(三井), 니혼유센(日本郵船) 등 3사로 구성된 정기 컨테이너 선사회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 영국·호주 자원회사 BHP, 노르웨이 BW그룹 등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들 기업은 센터 설립 및 해상탈탄소화 관련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 각각 1000만S달러를 제공한다. 해양청은 6000만S달러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양항만청은 이날 국영투자사 테마섹 홀딩스와 항만사업의 탈탄소화, 저탄소화, 대체해양 에너지원의 개발·활용에 관한 각서도 체결했다.

콰 레이 훈 해양항만청 장관은, "해상 탈탄소화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한 세계적인 과제다. 민관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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