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1일부터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개최

김형석 기자입력 : 2021-04-20 12:00
현장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안내
금융위원회가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해 신규 혁신금융서비스 발굴과 혁신금융사업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사진=아주경제DB]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2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희망 42개의 핀테크 회사와 금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금융위는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이슈는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실무부서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종합적인 검토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답변을 해줄 계획이다.

오는 7월 21일 개정하는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대한 내용도 전달한다. 개정되는 특별법에 따르면 혁신금융사업자가 특례기간 만료 3개월 전까지 규제개선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정부가 금융관련법령 정비를 결정하는 경우 특례기간을 1년 6개월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금융위는 이 밖에도 혁신금융사업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혁신금융사업자 여건에 맞추어 일정을 조율하고, 영상회의를 이용하여 실무진 의견을 주로 청취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참여하지 못한 혁신금융사업자에게는 오는 5월2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6월 중에 2차 현장소통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시행된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3년간 총 14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이중 80건은 서비스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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