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3.45% 상승..."차세대 연료전지 수소이온 확산 정량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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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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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코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47분 기준 미코는 전일대비 3.45%(500원) 상승한 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차세대 연료전지인 이중층 페로브스카이트 물질 이동 특성을 수치로 정량화하는 방식을 최초로 규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측정법은 이중층 페로브스카이트를 포함하는 삼중 전도 산화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삼중 전도성 산화물을 이용한 촉매 및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의 토대를 마련한 연구"라고 말했다. 

이중층 페로브스카이트는 차세대 연료전지인 '양성자 세라믹 연료전지'의 양극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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