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4.69% 상승..."2분기부터 LG화학과 테슬라향 NCMA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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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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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엘앤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1시 6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일대비 4.69%(3900원) 상승한 8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엘앤에프는 2분기부터 LG화학과 테슬라향 NCMA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테슬라 향 매출 비중은 올해 50%에서 2022년 77%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엘앤에플 영업이익은 올해 250억 원에서 2022년 1100억 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철중 연구원은 "2021년 테슬라 자체 배터리 셀 생산이 시작된다. 자체 배터리 생산의 양산성은 차후 확인이 필요하지만 초기단계에서는 엘앤에프 NCMA를 가장 먼저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2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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