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10.73%↑'···이낙연 관련주 다시 뜰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06 09: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목, 건축 개발 전문업체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삼부토건 주가는 전일 대비 10.73%(300원)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795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삼부토건 매출액은 3847억원, 영업손실 55억원, 당기순손실 18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삼부토건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에 들어서는 340억원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부토건은 지난해 10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셋째 남동생 이계연씨가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