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 셀럽이 찾은 '신상핫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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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3-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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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군통령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비롯해 김현욱 아나운서,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 윤영미 아나운서, 미스터트롯의 진시몬까지 다양한 셀럽이 찾으며 신상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음원 역주행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랜드 하얏트 제주 방문 사진을 게재했고, 게시물 세 건은 좋아요 1만8000개에 육박하며 호응을 얻었다.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는 제주 드림타워 3층에 위치한 정통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하우스에 방문한 후 "한국에서 먹은 우육탕 중에 최고다. 이거 먹으러 또 오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가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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