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 예방 등은 정해진 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정부 소식통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두 장관은 오는 15∼17일 일본을 방문한 후 17∼18일 방한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정이 성사될 경우,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미국 고위 당국자가 방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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