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올해 수주·분양계획 양호" [한화투자증권]

윤지은 기자입력 : 2021-03-04 08:21

[사진 = 아주경제DB]



한화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점차 높아지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수년간 가파른 이익성장을 이어오고 있고, 올해 수주 및 분양계획도 양호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4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경영계획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4.64조원(YoY +18.0%), 영업이익 1965억원(+11.4%) 등을 제시했다. 신규수주 목표는 3.11조원으로 잡았다. 전년(2.77조)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 분양물량도 지난해 4752가구보다 대폭 늘어난 9898가구를 계획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조원, 영업이익은 474억원 등이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31.0%, 14.9%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9.4%, 2.5% 상회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47.8% 하회했다.

주택 부문(YoY +40.5%)과 자동차 판매 부문(YoY +29.4%)이 나란히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 토목 및 환경 부문의 원가율 상승(100.7%, 120.2%)에도 불구, 주택 부문의 원가율이 85%까지 개선되며 이익을 방어했다. 순이익 감소는 법인세 증가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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