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고객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109개 지사에 '디지털 상담·접수 창구'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종이 서류를 쓰는 대신 고객용 터치스크린을 통해 업무를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달 말 고객용 터치스크린 설치를 완료해 이달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용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면 국민연금 증명서 발급, 국민연금 반납·추납 신청, 지역가입자 취득·상실 신고, 일시금·노령·유족·장애연금 청구 등 총 21개 신청 업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창구 방문자의 신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건당 4분씩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상담 시간 절감뿐 아니라 종이문서 보관 및 처리를 위한 경비도 줄어 연평균 24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게 공단의 예상이다.

공단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업무 서비스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디지털 창구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업무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es 2022 JAN 5-8 LAS VEGAS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