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판매자 위한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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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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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안내 페이지 배너.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자사 입점 판매자가 특정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직접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 입점 판매자는 이 서비스를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 패턴과 이용 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군도 추천해준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지 않는 고객, 두 달 연속 구매한 고객, 상품을 3번 이상 보고도 구매하지 않은 고객 등 현황을 매일 한 눈에 보여준다. 판매자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선택적으로 고객들에게 '전용 할인 쿠폰'을 나눠줄 수 있다.

할인 쿠폰 규모도 판매자가 직접 설정하는 데다 고객들을 직접 콕 집어 '타깃 마케팅을 펼질 수 있어 입점 판매자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11번가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의 효과 분석 결과도 판매자에게 제공해 판매전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쿠폰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실제 몇 명이 구매했는지, 성별·연령별로 어떤 고객이 쿠폰을 많이 사용했는지 등 마케팅 효과를 분석한 리포트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1번가의 판매자 대상 구매 통계∙분석 서비스인 '셀러 애널리틱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형준 11번가 셀러인사이트팀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판매자들은 상품을 실질적으로 구매할 고객을 파악하고 구매 확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시급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라며 "온라인 판매에 첫 발을 뗀 중소 규모 판매자라도 효율적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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