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국회 운영위 출석…野, ‘신현수 파동’ 파상 공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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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1-02-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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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안보실·경호처 업무보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지난해 12월 31일 취임 이후 첫 운영위 출석이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후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최윤호 경호처 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 관련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 실장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신 수석의 참석도 요구했으나, 신 수석은 ‘국정 현안에 대한 신속 대응’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은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 게 관례라는 게 여당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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